한국의 특유의 의학으로 인정받는 8체질의학은 1965년에 동경 국제침구학회에서
권도원 박사에 의해 발표된 이후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8체질의학은 사상의학을 근간에 두고 각 체질마다 다르게 타고나는 인체 내 장기들을
대소(강약)배열 구조에 따라 8가지 체질로 분류한 것으로 각 체질의 생리와 병리를 이해하여 질병을 예방, 치료할 뿐 아니라,
인체의 모든 면역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게 할 수 있도록 섭생을 중요시하는 의학입니다.
한의학에서 나뉘는 사상체질에서 세분화시킨 8체질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오장육부의 강약 배열에 따라
목양, 목음, 수양, 수음, 토양, 토음, 금양, 금음의 8가지로 구분하는 체질의학론입니다.
19세기 동무 이제마 선생이 전통 한국 한의학의 기초 위에 고대로 내려오던 중국 중의학의 이론을 흡수하여 창안한 독특한 체질의학으로
사람을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 소음인의 네 체질로 나누고 각 체질별로 양생을 비롯하여 인격수양, 식이요법을 정립하였습니다.
전면에 나서기 좋아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창의력이 좋은 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일을 이루는 일을 잘합니다.
육식 후 몸이 피로해지는 것은 간 기능이 약하기 때문으로, 푸른 채식과 바다생선을 주식으로 하고,
항상 허리를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 입니다. 땀을 많이 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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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바다생선 및 어패류(굴, 새우, 게, 복어, 낙지, 문어, 오징어), 쌀(백미), 보리, 메밀, 팥, 녹두, 참쑥, 오이, 가지, 배추, 양배추, 상추, 푸른채소, 고사리, 젓갈, 바나나, 딸기, 복숭아, 체리, 감, 참외, 모과, 알로에, 얼음, 비타민E | 모든 육식(우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고래고기, 모든 민물고기, 커피, 밀가루, 수수, 호박, 고추, 마늘, 토란, 연근, 버섯, 설탕, 율무, 메주콩, 견과류, 밤, 사과, 배, 귤, 오렌지, 자몽, 멜론, 은행, 녹용, 인삼, 비타민A.B,D., 더운 목욕 |
폐의 기능이 좋아 조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음체질의 건강 제1조는 육식을 줄이는 것이고, 제 2조는 화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혹, 근육이 무력해지는 증상이 있을 때는 더욱 주의하고 항상 온수욕보다 냉수욕을 하여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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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쌀(백미), 포도당, 모든 바다생선, 문어, 낙지, 오징어, 어패류(조개), 푸른채소, 오이, 고사리, 김, 젓갈, 포도, 복숭아, 감, 앵두, 파인애플, 딸기, 오가피, 모과차, 수영, 심호흡(내뱉는 숨을 길게) | 모든 육식(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버터), 고래고기, 마늘, 청국장, 녹용, 민물고기(민물장어, 미꾸라지), 커피, 국화차, 율무차, 쌍화차, 밀가루, 수수, 호박, 메주콩, 우유, 설탕, 율무, 배, 사과, 메론, 밤, 잣, 은행, 모든 근채류, 버섯류, 토란, 비타민A,D,C,E, 아스피린, 더운 목욕 |
과묵한 편이며 목소리는 고운 편입니다. 따지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말을 많이 하면 쉽게 피로해 지고,
주위로부터 덕이 있다는 평판을 자주 듣습니다. 건강할 때는 땀이 잘 나며, 쇠약할 때는 오히려 땀이 없어집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땀을 흘리도록 하여 몸이 가볍게 하는 것이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법입니다.
체질적으로 땀이 많이 나야하기 때문에 항상 따뜻한 물(온수욕)을 즐기는 것이 좋으며 등산이 도움이 됩니다. 말을 적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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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염소고기, 우유, 버터, 치즈, 민물장어, 미꾸라지, 모든 근채류(무, 당근, 도라지, 연근, 토란), 마늘, 호박, 버섯류, 배, 사과, 수박, 견과류(호두, 밤, 잣), 녹용, 인삼, 비타민A,D, 콩, 청국장, 은행, 율무, 귀리, 토마토, 아보카도, 파, 양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귤, 오렌지, 유자, 등산 | 대부분 바다생선 및 어패류, 오징어, 전복, 낙지, 문어, 굴, 새우, 갑각류(새우, 게) 날배추, 푸른잎 채소, 포도당, 초콜렛, 메밀, 고사리, 감, 모과, 체리, 청포도, 알로에, 담배, 비타민E, 커피, 수영 |
감성적이며 쉽게 마음이 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팔다리를 고루 활용하는 운동이 적합합니다.
대장기능이 실조되면 하복부가 불편하며, 다리와 허리가 무겁고 아프며, 대변이 고르지 못하고,
정신이 우울하고 몸이 차갑고 때로 잠이 오지 않는 증세가 발생합니다.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여 대장을 온(溫)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중독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술을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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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쌀, 대두, 밀가루, 수수, 모든 근채류(무, 당근, 연근, 우엉) 고구마, 우유, 율무, 마늘, 호박, 버섯류, 설탕, 견과류, 민물장어, 미꾸라지, 배, 사과, 메론, 녹용, 비타민A,D, 버터, 치즈, 들기름, 참기름, 콩기름, 파, 양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 모든 바다생선 및 어패류(굴, 새우, 랍스터, 게) 오징어, 전복, 해삼, 홍합, 술, 날배추 및 푸른 잎 채소, 메밀, 고사리, 코코아, 청포도, 체리, 감, 모과, 오가피, 커피, 녹차, 비타민E, 냉수욕. |
항상 정확한 것을 추구하며 의심이 많아 스스로 체험해야 무엇이든 믿는 특성이 있습니다.
정리정돈에 능숙하고 갈무리를 잘하는 편입니다.
더운 여름보다 추운 계절에 더 건강하다고 느끼는 것은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안되는 체질이기 때문이므로,
더운 계절에는 냉수욕을 통해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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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찹쌀, 개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쇠고기, 미역, 다시마, 계피, 생강, 파, 양파, 겨자, 후추, 고추, 참기름, 감자, 사과, 귤, 오렌지, 토마토, 인삼, 꿀, 대추, 비타민B군. 산삼, 계란, 콩, 청국장, 백미, 숭늉, 고구마,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유자, 매실, 쌍화차 | 보리, 팔, 오이, 돼지고기, 생굴 및 어패류, 복어, 커피, 감,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멜론, 포도, 석류, 맥주, 얼음물, 비타민E. 구기자차, 알로에, 영지버섯, 새우, 오징어, 크렌베리, 커피, 녹차. 영지버섯, 메밀, 우유 및 유제품(요구르트, 치즈) |
소화가 잘 되면 몸이 가볍고 상쾌합니다. 평소 땀이 많지 않은 편이며, 땀을 많이 흘리면 쉽게 피로해집니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고 따뜻한 물을 좋아합니다.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긴장된 상황이 있으면 팔다리의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아랫배가 차지면서 뭉치고 더부룩한 느낌이 들며 대변이 가늘면서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평소 식사량이 적은 편이며, 건강상태가 나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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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찹쌀, 감자, 옥수수, 참기름, 미역, 다시마, 닭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개고기, 오리고기. 후추, 겨자, 계피, 고추, 카레, 파, 생강, 사과, 귤, 오렌지, 자몽, 레몬, 토마토, 인삼, 대추, 벌꿀, 비타민B,C, 민물생선(장어, 미꾸라지), 참기름, 쌍화차, 청국장, 된장 | 보리, 팥, 오이, 돼지고기, 쇠고기, 복어, 모든 어패류, 감, 참외, 바나나, 딸기, 포도, 맥주, 얼음물, 초코렛, 알로에, 모든 냉한 음료 및 음식, 비타민E, 커피, 굴, 새우, 랍스터, 전복, 양배추, 상추, 열무, 포도주, 녹차, 수박, 참외, 블루베리, 망고, 우유, 유제품(치즈, 버터), 오메가3, 반신욕 |
성격상 ‘빨리빨리’가 특징입니다. 대식가이며 부지런하고 활동적입니다.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방면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눈썰미가 빠른 편으로 미술적 재능이 있고 센스가 뛰어납니다.
토양체질의 건강은 조급한 성품과 직결되므로 항상 여유 있는 마음을 갖고 서두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소화력이 좋은 편이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하며 특히, 술과 냉수욕은 해가 많습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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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쌀, 밀가루, 콩, 팥, 돼지고기, 소고기, 바다생선 및 어패류, 복어, 감, 배, 참외, 수박, 메론, 딸기, 바나나, 비타민E, 얼음, 알로에, 구기자, 영지버섯, 두릅, 우유, 버터, 치즈, 새우, 토마토, 키위, 석류, 블루베리, 복분자, 망고, 복숭아, 체리 | 닭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계란, 현미, 찹쌀, 미역, 다시마, 아몬드, 브라질너트, 사과, 시트러스류 과일(귤, 오렌지, 자몽, 레몬), 인삼(홍삼), 감자, 벌꿀, 비타민B/C , 파, 양파, 생강, 참기름, 대추, 매실, 카레, 후추, 산삼, 대추, 커피, 녹용 |
희귀한 체질로 10만명 중에 한 명 꼴로 있습니다. 성격이 급한 편이나 외부 표출이 거의 없이
본인 스스로만 속으로 어쩔 줄을 모르면서 굉장히 조급해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약이나 음식의 부작용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일어나기 쉬운 체질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음식은 늘 시원하고 신선한 것을 취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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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쌀, 팥, 녹두, 오이, 푸른야채, 바다생선 및 어패류, 복어, 랍스터, 연어, 돼지고기, 수박, 감, 참외, 파인애플, 포도, 딸기, 바나나, 알로에, 얼음, 비타민E, 우유, 쇠고기,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일반버섯(송이, 표고, 느타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복분자 | 현미, 찹쌀,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겨자, 후추, 고추, 계피, 카레, 생강, 파, 양파, 매운 음식, 사과, 시트러스류 과일(귤, 오렌지, 자몽, 레몬), 다시마, 미역, 인삼, 대추, 꿀, 비타민B,C군, 감자, 도라지, 인삼, 산삼, 녹용, 쌍화차, 커피, 아보카도, 아몬드, 옥수수, 마늘 |
각 체질 마다의 장기의 강약 배열 구조가 조화로운 상태(적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반대로 강한 장기가 지나치게 강해지고 약한 장기가 지나치게 약해지는 과불균형 상태를 질병의 상태라고 합니다.
과불균형 상태는 각 장기의 부조화 상태를 심화하여 전체적인 면역기능 저하 및 각 장기의 이상 기능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 실조 현상을 초래하여 다양한 육체적·정신적 증상들을 유발합니다.
오장육부의 짜임새가 각자 다르게 타고난 개개인의 삶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8체질을 기준으로
그에 맞게 처방을 달리하고 섭생과 운동습관 등을 개선하는 맞춤형 체질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학한방병원에서 4년간
인턴/레지던트를 수료한
한방내과전문의의가 치료합니다.
개인별 체질에 맞게 처방을 달리하고
섭생과 운동습관 등을 개선하는
맞춤형 체질 치료를 진행합니다.
한방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맥을 통해
체질을 진단하고 이에 맞게
개인맞춤으로 한약을 처방합니다.
질환의 근본이 되는 원인을 찾아
뿌리뽑는 근본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