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토피의 촉발인자로 꼽히면서도
악화요인의 30%가량,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섭생‘을
체질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체질식이
관리를 기본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사람이 타고난 특성, 생김새, 오장육부의 대소편차
(기능의 발달정도를 의미함)는 개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러므로 장부의 기능을 살피고 사람마다
타고난 특성을 고려하여 체질에 맞게 섭생을 해야 합니다.

둘째, 체질한약을 통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위, 소장, 대장. 우리 몸에서 가장 외부자극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은 '피부'입니다. 가장 큰 자극인 음식이 제일 먼저
접하는 곳이 바로 소화기관이죠.
양방에서도 '장누수증후군'이라고 하여 장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장내세균총의 불균형, 잘못된 음식물 섭취 등으로
장내 독소가 장내 점막을 통해 혈관으로 흡수되면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피부 건강에 있어 음식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장부(오장육부)의
기능을 끌어올리는 치료를 합니다.

몸은 항상 불균형에서 균형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동적평형을 유지하려는 유기체입니다.
체질마다 기능이 떨어지는 장부가 있고, 기능이 과하게
작동하는 장부가 있습니다. 모든 장부의 기능상태가
똑같지 않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부족한 것을 채워줘야 하고,
넘치는 것은 덜어줘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약한 장부의
기능을 끌어올려서 균형을 맞추도록 하면, 한의학에서 말하는
우리 몸의 에너지 정수가 되는 정,기,신,혈이 모두 조화롭게
순환되므로 내 몸이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스페셜리스트가 피부질환의 근본을 치료합니다.

대학한방병원에서 4년간 인턴/레지던트를 수료한
한방내과전문의의가 치료하는 내치법(內治)은
피부질환의 근본이 되는 원인을 찾아 뿌리뽑는 근본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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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진맥한의원 피부치료는 한약치료만으로 충분합니다.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피부현상에만 주목하여 접근하는
연고, 로션 등의 외용제 치료가 아닌,
오직 내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에 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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